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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9 내 손안에 들어온 햅틱 화이트와의 만남~~~^^ by 문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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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들어온 햅틱 화이트와의 만남~~~^^

2008/07/09 14:54 Posted by 문성실

드됴~~

나 문성실이도 3G의 세계로 합류했다....

사실 3G 세계고 뭐고 간에 나에게 핸드폰은 그저 잘 걸리고, 받고, 가끔 문자 정도만 보낼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

매일 나를 깨워주는 알람 기능(중요!!)과 가끔 암산이 되지 않을때 계산기를 두들기는 정도.....(돈 계산할때 주로 사용하쥐~~~)

햅틱폰으로 바꾸면서 번호 앞자리가 010으로 바뀌었다....

010으로 바뀐 것을 보고 주변에서는 "좋은 기기로 바꾸었나바~"~~하네~~ㅋ (그런가바~~^^)


컴퓨터에도 점점 변화가 있고 발전이 있듯이 핸드폰에서도 점점 고차원적인 세대로 흘러가고 있다...

3G의 대표적인 변화라고 한다면 영상통화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영상통화는 거의 사용하지 않을듯 싶다....ㅋ

왜냐면 평소 꽤재재한 나의 모습을 기분좋게 전화한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흐흐~


3G 핸드폰에 적응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은 이다음에 언젠가는 또 오게될 4G의 세계를 어떻게 적응하게 될까? (나도 적응하기 힘들었시유~~~~)

햅틱폰을 만나고 나서 일어났던 몇몇가지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풀어 놓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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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 블랙에 이어~~~

핑크와 화이트, 그리고 블루가 출시됐다....

그 중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화이트......

화이트를 선택한 건.....

깨끗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싶어서이다~~ㅋㅋ


햅틱폰은 만지지 않으면 저렇게 마치 쥐 죽은듯 고요하다.....^^

이전에 내가 쓰던 폴더형 역시 가만 두면 조용했는데, 자꾸만 신경 쓰고 햅틱폰을 의식하고 봐서 그런지 더 고요하고 평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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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방 안에 넣고 다니면...

마치 작은 손안에 든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가만히 있다가 내게 전달할 것이 있을때 작은 떨림으로 "바르르르~~~~"

그 느낌이 싫지 않게....

아니 솔직히 좋은 느낌으로 반응한다....ㅋㅋ


처음 햅틱폰을 만나서 제일 먼저 찾은 것은...

바로 다이얼....

다이얼이 어디 있는지~~

위로 밀어야 나오는 건지~

아니면 위로 올려 젖혀야 나오는 건지...

한참을 찾았다....ㅋㅋ

아~~맞아....이거 만지면 반응하는 햅틱폰이쥐~~~~흐흐~



그다음 고민하는 것은 왜 쥐죽은듯 조용한 건지....

어떻게 반응할 것인데.....??

도무지 답답.....

설명서 읽어보니, 오른쪽에 hold 버튼을 지그시 눌러줘야 그때부터 반응을 한다...

그러고 보니, 전지현이 하는 선전에서 나오는 한마디...

"만져라~반응하리라~~"

딱 그 말이 딱 햅틱폰을 한마디로 대변해 주고 있다....

사전에 애니콜 햅틱 사이트 를 방문해 보고...

전지현의 게슴츠레한 눈빛과 환상스러운(?) 음악에 정신을 못 차릴뻔 했다...ㅋㅋ

사이트 하나는 기똥차게 만들었군....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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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 뒷태~~~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았으나 기스가 나지 않게 한번 사포로 밀은듯이 고르게 처리되어 있다..(표현이 이것밖에 안될까~~?? ㅠㅠ)

난 뭐든 함께 있으면 유용한 것들이라면 같이 달고 다니는 것이 좋아서 스타일러스와 스트랩 어댑터도 함께 달고 다닌다....

둘을 한꺼번에 같이 폰에 연결해 달기 어려우므로 일단 어댑터를 달고, 그 연결된 선에 폰 걸이형 스타일러스 줄을 고리지어서 달고...


밧데리가 2개 있긴 하지만, 좀처럼 밧데리 가는 것을 싫어라 하는 나는 어댑터를 연결해서 충전을 만땅 해 놓는다...

근데 녀석이 너무 반응하는데 에너지를 써서 그런지....

이전에 사용하던 핸펀보다 빨리 약을 먹어 재낀다....ㅠㅠ (난 오래 가는게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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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폰이므로 의무적으로라도 가죽 케이스에 넣어 두어야 한다...ㅋㅋ

근데 가죽 케이스가 블랙인것 보다 같은 화이트 였으면 더 예뻤을 것을....

그나마 화이트 햅틱폰에는 어울리는 케이스이지만, 상상해 보건데 핑크나 블루는 맞지 않는...
 마치 얻어다 입은 옷 태가 나지 않을까 사뭇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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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은...

바로 가죽 케이스를 끼울 때 방향이 맞지 않아서 곤욕....

특히나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나에게는 말이지....

보통 오른손잡이가 많은 한국 사람에게는 폰을 오른손으로 쥐고 가죽 케이스를 왼쪽으로 해서 넣어야 할테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다른 폰과 달리 햅틱폰은 보통 왼손으로 움켜쥐고, 오른쪽 손으로 직접 누르거나 스타일러스를 다뤄주기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제작한게 아닐까 싶다....

일부러 이때문에 오른손잡이용 가죽 케이스를 따로 공동구매한다고도 하던데....

이제는 난 이렇게 왼쪽에는 폰을...

오른쪽 손에는 가죽 케이스를 들고 집어 넣는 것이 완존히 익숙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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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화면.....

보통 성질 급한 나는 일단 손으로 내가 필요한 것을 누른다....

그러다가 누가 보는듯 하면 얼른 스타일러스 펜을 꺼내 들쥐~~ㅋ

제일 많이 누르게 되는 것은 전화를 할때 번호를 전혀 못 외우는 나는 전화부를 주로 누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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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햅틱폰 화이트~~~~

다시 선택해도 화이트로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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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둥이 녀석들과 노트북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려고, 노트북을 꼭 집어 넣은 사진을 박기 위해서 연출을 하고 있는데...

수백장의 사진을 찍어야 하건만....

켜놓지도 않은 모니터를 녀석들이 집중할 리가 없다....

그래서....

사용한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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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으로 TV 보여주기.....

전철에 늦은 시간에 집으로 가면서 드라마 보고 있는 사람들이 젤루 부러웠는데....(전에는 왕과 나....요즘에는 식객....ㅋ)

나도 이젠 어딜가나 보고 싶은 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나오는 방송을 보고 있다가 액정 화면을 손으로 또는 스타일러스로 "톡" 하고 쳐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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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량과 채널 등을 변환할 수 있는 설정이 나온다....

옆에서 녀석들은 계속해서 만화 클어 달라고 난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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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내가 동시에 똑같이 생긴 폰을 바꾸면서 녀석들이 각각 하나씩 차지...

요새는 그걸로 사진만 욜심히 찍고 댕긴다...

좋은 장난감 하나씩들 생긴 셈이지....^^

대신 햅틱폰 화이트 건들면 엄마인 나한테 @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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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정 엄마네 갔는데...

울 엄마가 손주녀석들 보여준다고 옥상에 엄마표 텃밭으로 데리고 가네~~~

수세미 구경하라고~~~^^


내가 어릴적에는 동네 담장에 많이 매달려 있던 수세미인데...

얼른 사진으로 박고 싶어 햅틱폰으로 담아 두기....^^

무거운 사진기 들고 다니지 않아도 꽤나 유용하게 잘 사용할듯 하다....급할때....

보정은 살짝만 한 것임....

뭐~~어차피 내가 평소 올리는 사진들도 살짝은 손을 봐서 올리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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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네 옥상에 있는 작은 텃밭에는 이렇게 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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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기에 주렁주렁 빨강고추와 파란 고추가 잔뜩 매달린 고추나무도 있다...

그리고 고추나무 옆에 세트상품인 아기상추도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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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이 좋아라 하네....^^



나 내일이면 일본에 간다.....

바보같이 길에서 우연히 브루스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난 내가 가진 핸펀이 show 폰임을 망각하고 114를 눌러 로밍폰 대여를 신청했을지도 모른다....ㅋㅋ

내가 가진 햅틱폰이 드됴 멀리 타국에 가서도 빛을 발할 날이 진정 온 것이다....흐흐~

아니 사실은...
우리집에서 3G 폰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그래서 현재 중계기 달아놨돠~~~~그럼에도 불구하고 폰이 울리면 난 베란다에 가서 쭈구리고 전화 받는 자세를 해야 하는 시츄에이션~~~)
114 눌렀다가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면서 버튼을 누르라고 하는데~~~
도무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다이얼을 눌러야 하는지 대략 난감.....ㅎㅎ
한참을 헤메다가 끓기를 여러차례 반복했다.....
다들 처음에 그렇지 않으셨소~~??

그럼 저는 햅틱폰과 함께...

일본 여행 무사히 댕겨 오겠습니다~~~^^



2008/07/09 14:54 2008/07/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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