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1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내장 메모리의 압박이 햅틱2에서는 넉넉한 4GB 저장공간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데요. 음악도 듣고 동영상도 넣고 여러가지 용도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은 DRM과 .dcf 파일 제한 때문에 이용이 망설여지게 되고, 동영상은 그냥 간간히 DMB TV 보는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현재 4GB 용량을 이동식 메모리와 파일뷰어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케이블과 커넥터를 들고 다니는게 좀 불편하긴 하지만.. 조그만 USB 메모리는 잘 챙기지 못해 수많은 피씨방에 무상 헌납한 경우가 많았던터라 나름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_^
파일 옮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햅틱2와 피씨를 연결하고 이동식 메모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USB 드라이브로 인식하게 되는데, 여기에 그냥 원하는 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파일은 종류 안가리고 넣어서 USB 메모리로 활용해도 되지만, 문서파일의 경우 햅틱2의 내장된 파일뷰어로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doc, xls, ppt의 오피스 파일과 hwp, txt, html, pdf 파일을 지원하더군요. 최신 오피스 2007 파일인 docx, xlsx, pptx 등은 지원을 안하는지 아예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파일 종류별로 아이콘을 표시해 구분하기 쉽게 만든것은 좋지만, 파일 용량과 함께 현재 메모리 사용량도 표시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문서 역시 가로보기와 세로보기를 지원하는데 세로보기의 경우에는 아래처럼 검색, 사전, 페이지이동의 지원기능을 표시해 줍니다. 작은 용량의 텍스트나 html 파일은 줄 구분이 잘되서 가독성은 좋았었는데, 오피스나 PDF 파일은 스냅샷으로 인식하는지 용량이 클 경우 많이 확대해서 봐야합니다. 그리고 터치를 이용해 페이지 넘길때 조금 부드럽지 않게 넘어가는 느낌이라 검색과 페이지 이동을 적절히 활용해서 보면 좋습니다.
엑셀, 파워포인트도 깔끔하게 잘 출력해 줍니다. 다만 터치로 페이지 넘기는게 조금 불편하고, 용량이 큰 파일은 가끔 메모리 에러를 출력하더군요.
환경설정 – 보안 – 메모리 사용 정보 – 내장 디스크 이동식 영역 메뉴로 들어가면 현재 사용중인 메모리 사용량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파일 뷰어 기능이긴 하지만 지원되는 파일 종류도 많고 검색을 잘 지원하는데다, 특히 햅틱2의 어학기능, 메모기능과의 연계성이 높기때문에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비지니스맨에게 나름대로 활용 가치가 높을것 같습니다. 물론 스마트폰만큼의 자유도도 없고 웬만한 상위 기종의 휴대폰에는 다 있는 기능이지만.. 넉넉한 내장 메모리를 이용해 USB 디스크까지 대체해서 사용하니 꽤 만족도가 높네요.. ^_^
햅틱2...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드는 데.. 꼭 하나 파일뷰어의 텍스트 보기가 좀 걸리네요...
PDA 이제 안 쓰고(소설보기, 영화보기...) 이걸로 통합하기로 했는데, 영화는 괜챦은데
소설 볼때 다음 페이지 넘기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파일 볼 때 안 쓰는 버튼, 예를 들면 통화버튼이나, 카메라 버튼 등등 중에서 하나만
페이지 다운 버튼으로 대치해 주면 너무 고마울 듯 하네요...
확대한 다음(잘 보이게...) 터치 스크린으로 밀어 올리기에는 (두어 줄씩 scroll up...)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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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드는 데.. 꼭 하나 파일뷰어의 텍스트 보기가 좀 걸리네요...
2008/11/09 20:37PDA 이제 안 쓰고(소설보기, 영화보기...) 이걸로 통합하기로 했는데, 영화는 괜챦은데
소설 볼때 다음 페이지 넘기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파일 볼 때 안 쓰는 버튼, 예를 들면 통화버튼이나, 카메라 버튼 등등 중에서 하나만
페이지 다운 버튼으로 대치해 주면 너무 고마울 듯 하네요...
확대한 다음(잘 보이게...) 터치 스크린으로 밀어 올리기에는 (두어 줄씩 scroll up...)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