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폰을 손에 쥐고 있는 순간부터 저는 늘
"이걸로 뭘하면 재미있을까?"라는 고민들을 해왔습니다. 고가폰이라서 뭔가를 즐겨야만 하는 압박감이 저를 짓눌렀죠...
그래서 저는 보통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면 DMB로 TV시청을 즐겨하거나 가끔 두뇌를 자극하는 "딩동"게임을 합니다. 아내랑 누가 더 많이 기억하는지를 시합하죠... 이렇게 경쟁하다보면 한시간 거리도 바로 도착하게 된답니다. ^^
하지만 오늘 말하려는 게임은 이보다 더 우리가족을 즐겁게 하는 게임이랍니다.
바로 윷놀이인데요, A4용지에 윷판을 그린 후 햅틱만있으면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윷판을 그린 후 체스의 '폰'을 말로 사용했답니다.
A4 용지에 간단히
체스 '폰'을
게임 중...
이렇게 간단하게 아내랑 즐거운 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윷놀이는 저와 아내가 어릴 때 명절마다 즐겁게 놀아온 게임으로써 아주 익숙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날, 저는 연속 5게임을 이기는 기염을 토했는데 아내의 승부근성을 건드려서 계속 하자는 바람에 결국 6번째 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게임할 때면 울집은 늘 분위기가 긴장합니다. 왜냐면 저는 늘 아내에게 게임할 때는 부부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ㅎㅎ 좀 냉정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6번째 판을 겨우 이기고 마치 앞서 5게임을 다 승리한 것처럼 아주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는 "오늘 이만" 하고 선포했답니다... 정말 막판을 져서 다행입니다. 아니면 새벽까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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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를 잘 모르시나봐요...
2008/04/27 12:47<개>..랑 <걸>..이랑 반대로 알고계시는듯..^^;;
동영상 잘봤습니다~ㅎㅎ
p.s : 태클아닙니다~^^
짱조아 보인다.
2008/04/27 18:41돈되면 꼭 사고시퍼
근데 정말 개가 나왔는데 걸로 가시네욤 헉..
2008/05/17 10:42그 윷중에 XXX표시 되어있는게 윗부분이에요~
저럴줄 알앗다능..! 아흥헹흥 햅틱흰색!
2008/05/17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