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햅틱2 리뷰 네번째 시간 인데요, 이번에는 현대의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휴대폰의 꽤 중요한 기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햅틱2가 카메라 성능이 좋다는 말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부분들이 좋고 나쁜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죠.
카메라 UI 및 기능
햅틱2의 기본 촬영 화면과 모드 선택 화면 입니다. 당연히.. '카메라' 모드와 '캠코더' 모드를 지원 합니다.
카메라 모드에서는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연속촬영(연사)'나 '분할촬영', '파노라마' 부터 얼굴을 추척하다가 웃는 순간에 사진이 찍히는 '스마일 샷', 명함을 찍어 글씨를 자동으로 인식 해서 휴대폰 주소록에 등록 해 주는 '명함인식' 등의 특별한 기능들도 지원 합니다.
명함인식 모드로 놓고 이렇게 글씨 부분을 찍어 주면...
이렇게 전화번호 입력 모드에 해당 명함 정보가 들어갑니다. 잘만 찍으면 의외로 인식률도 상당히 좋아서 다량의 명함을 전화번호부에 입력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면모드' 는 상황에 맞게 미리 셋팅된 촬영 설정값이 저장되어 있어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 입니다. 요즘 대다수의 디지털 카메라에 포함된 기능이니 익숙 하실겁니다. '일반', '인물', '풍경', '스포츠' 등 12개의 각기 다른 장면 모드를 지원합니다.
왼쪽 사진은 '일반' 모드에서 촬영한 촛불이고 오른쪽 사진은 '촛불' 모드에서 촬영한 촛불 사진 입니다. 뭔가 좀 더 은은한 느낌이 나지 않으시나요? : )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 2560x1920 해상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와이드 화면을 고려해서 2560x1440등의 와이드 해상도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뒷면에 내장된 플래시도 당연히 켜고 끄는걸 선택할 수 있구요.
포커싱 방법 역시 자동, 접사 뿐만 아니라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촛점을 맞춰주는 '얼굴인식 촛점' 기능을 지원하며 셀프 타이머, 노출보정, 촬영 가이드라인등 디지털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모두 지원 합니다.
설정에서는 화이트밸런스, ISO는 기본이고 측광에 광역 역광, 손 떨림 보정 까지 설정할 수 있으니 이정도면 기능이 부족해서 폰카는 못 쓰겠다.. 뭐 이런 말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
햅틱2로 찍은 사진들
성능을 가늠하기 위해선 결과물을 보는게 최고죠. 아래 사진들은 햅틱2로 찍은 사진들로 무보정 상태에서 리사이즈만 한 사진들 입니다. 벌 사진 한 장은 디테일을 보여드리기 위해 크롭만 했습니다. 가로 세로 비율이 사진마다 다른건 어떤 사진은 와이드 모드로 찍고, 어떤 사진은 4:3 모드로 찍어서 입니다.
리사이즈 하지 않은 사진들과 더 다양한 사진들은 아래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제 포토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햅틱2 에서 가장 쓸만한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으면 전 '카메라 기능' 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폰카를 상당히 많이 쓰는 편인데, 햅틱2에 포함된 카메라는 그 기능도 다양할 뿐 아니라 기본적인 성능도 어느정도 받쳐줘서 라이프를 기록하는덴 부족함 없는 성능을 제공 합니다. (물론 요즘 똑딱이들이 너무 좋아져서 똑딱이를 대체할 만큼은 아닙니다.)
이정도 속도의 발전이라면, 카메라 대신 휴대폰 하나만 들고 다녀도 괜찮은 시대가 곧 오지 않을까요. 어쩌면.. 햅틱2로 그런 시대가 인해 이미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계속해서 이어지는 제닉스의 햅틱2 리뷰. 다음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