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tic's Culture

당신의 휴대폰은 괜찮습니까? 휴대폰 괴담 #4

2008/05/28 00:00 Posted by 더링
괴담
얼마 전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나와 취향이 상당수 같아 이야기를 나눌수록 호감이 생겼다.
그녀 역시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어
소개팅을 마치고 그녀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집 앞에서 헤어지면서 다음 약속을 위해 전화번호를 물었다.
두근두근…….
다행히도 그녀는 흔쾌히 전화번호를 알려주었고
“내 번호도 지금 알려줄게” 하며 그녀의 전화번호로 건 순간,
내 휴대폰에 나타난 이름.

스토커

6개월 전, 매일 밤마다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 왔었다.
전화는 언제나 침묵이나 울음으로 일관했었고,
거듭되는 전화에 지친 나는 당시 번호를 스토커라는 이름으로 등록하고 착신 거부했었다.

지금 분병 그녀에게 건 번호는 그 번호였다.
등골이 오싹해졌다.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 마음에 걸려 더 이상 그녀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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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모든 것을 다루는,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8/05/28 00:00 2008/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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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딮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스펀지에나왓던건데요

    2008/05/28 15:05
    • 더링  수정/삭제

      제가 스펀지에 참여중이랍니다^^

      2008/05/2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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